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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뇌졸증이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11.0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941
내용

 

뇌졸중

뇌졸중이란?
뇌졸중이란 뇌에 혈액을 공급하고 있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짐으로써 그 부분의 뇌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신경학적 증상을 말합니다.
뇌졸중의 증상
마비
한쪽 뇌혈관에 병변이 생겨 혈액공급이 중단되면 그 반대쪽의 팔, 다리 및 안면의 하부에 갑자기 마비가 발생하게 됩니다.
  • 사지마비 : 몸 전체를 쓰지 못함
  • 반신마비 : 몸 반쪽을 움직이지 못함
  • 단지마비 : 팔 또는 다리만 국한된 마비
감각이상 및 감각소실
한쪽 뇌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그 반대쪽의 얼굴, 몸통 및 팔다리의 감각에 이상이 생기게 되어 남의 살 같거나 저리고 불쾌한 느낌이 생기는 수도 있고, 닿는감각이나 아픈 감각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두통 및 구토
뇌압이 높아져서 생기는 것으로 뇌경색 때보다는 뇌출혈때 많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어지럼증(현훈)
메스껍고 토하는 증상과 함께 몸의 균형을 잡지 못하게 되는데. 뇌졸중에서는 의식장애 한쪽 수족의 마비및 감각손실등의 다른 임상증상들을 동반하는 수가 많아 구분이 가능합니다.
언어장애(실어증)
언어의 중추에는 말을 하는 운동중추와 귀로 듣거나 눈으로 쓰인 글자를 읽고 이해하는 감각중추가 있으면 이러한 부위는 서로 다른 혈관이 분포하기 때문에 질병이 있는 혈관에 따라 운동성 및 감각성 언어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면신경마비
안면신경이 마비되면 마비된 반대편으로 입이 끌려가게 되고 마비된 쪽의 눈은 잘 안 감기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은 반신불수와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음장애(구음장애)
말을 할때 정확한 발음을 구사할 수 없습니다.
운동실조증
목적한대로 팔,다리를 움직이거나 몸의 균형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시야장애
시신경은 정상이지만 물체나 주위의 일부분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로 뇌의 후두엽 손상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연하장애
침을 삼키거나 을식을 먹을때 식도로 넘기기 어려워 자주 사래가 들리게 되며, 흡인성폐렴의 원인이 됩니다.
발작
심한 뇌손상이 있을 때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살금
소변이나 대변을 가리지 못하는 증상으로 환자를 보살피는데 가장 부담이 되는 증상중의 하나입니다.
혈관성치매
기억력을 포함한 여러 가지 인지기능의 장애가 있을 수 있고 다양한 행동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뇌졸중의 응급처치
뇌졸중은 신속한 치료가 사망률과 후유증을 감소시키는 최상의 방법입니다. 뇌졸중의 85% 가 집에서 발생하므로 증상이 있으신 분은 즉시 119로 전화하거나 병원이 가까우신 분은 병원을 즉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 세 가지 징후 중 하나라도 존재한다면 뇌졸중 가능성 70% 이상입니다.
  • ① 얼굴 처짐 - 환자에게 이를 보이게 하거나 웃게 한다.
    : 한쪽 얼굴이 움직이지 않는다.
  • ② 팔 처짐 - 환자에게 눈을 감고, 10초간 팔을 펴고 있게 한다.
    : 한쪽 팔이 움직이지 않거나 움직임이 둔하다.
  • ③ 언어장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고 말하게 한다.
    : 말을 더듬거나, 잘못된 단어를 사용하거나, 말을 할 수가 없다.
해야 할 일과 하지말아야 할 일
  • 해야 할 일
    • 항상 환자에게 관심을 갖는다
    • 평소와 다른 점이 있을 때 병원에 간다.
    • 구토에 대비한다.(의식저하 환자 - 기도유지)
    • 마비된 사지를 몸에 붙여준다.(외상 주의)
    • 곧바로 병원에 간다.
  • 하지 말아야 할 일
    • 환자의 증상 절대로 무시하지 말라.
    • 강제적으로 구토 시키지 말라.
    • 현장에서 시간을 지체하는 어떤 행동도 하지 말라 (마시지, 침술, 민간요법 등)
    • 마실 것이나, 복용 약 등 어떤 것도 절대로 먹여서는 안 된다.
뇌졸중의 예방법
뇌졸중을 감소시키기 위해 뇌혈관에 손상을 줄수 있는 원인들을 빨리 발견하고 조절하여 뇌졸중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위험인자 조절
  • 혈압조절
  • 심장병. 당뇨병, 고지혈증의 치료를 해야 합니다.
  • 흡연자는 담배를 끊어야 합니다. 특히 하루에 10개피 이상은 위험합니다.
  • 폭음을 하지않도록 합니다.
  • 비만치료를 통한 정상체중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생활요법
  • 겨울철 추운곳에서 오랜시간을 있거나 갑자기 추운 곳으로 나오는 것을 피합니다.
    특히 고혈압이나 비만한 고령자는 화장실. 목욕탕 등 급격한 기온변화나 혈압변화를 가져오는 곳에서 특별히 주의를 해야 합니다.
  • 과로및 스트레스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합니다.
  • 규칙적인 운동, 신체를 자주 움직여 거기에 어울리는 에너지를 소비하도록 해야 합니다.
  • 배변습관을 좋게 가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염분의 과다섭취에 주의하도록 합니다.
  • 동맥경화(콜레스테롤) 예방식사법을 이용하여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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