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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치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11.0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232
내용

치매

알쯔하이머병의 치료
알쯔하이머병의 경우에는 질병의 경과 자체를 차단하거나 원래의 상태로 회복시킬 수 있는 치료제는 현재까지 개발되어 있지 못한 상태이므로 완치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그러나, 완치는 힘들다고 하더라도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는 각종 약물치료, 정서적 지지, 환경 조절 및 행동적 접근, 가족 교육 등의 비약물적 치료 등을 통해 치매를 앓고 있는 환자나 간병하는 가족의 고통과 부담을 상당 부분 덜어주는 것이 가능합니다.
혈관성 치매의 치료에 있어서 위험인자를 제거하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랜 고혈압이 지속된 경우에 혈압을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조절하고 수축기 혈압을 135-150 정도로 다소 높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험인자가 있는 75세 미만의 심방세동 환자는 와파린을 사용하여 INR을 2.0~3.0미만으로 조절하고 위험인자가 없거나 나이가 75세 이상인 경우 aspirin을 325mg을 매일 복용하도록 권유하고 있습니다.
혈관성 치매의 원인이 뇌경색인 경우 aspirin, ticlopidine, triflusal, clopidogrel 등과 같은 항혈소판제나 항응고제를 적극적으로 투여해야 합니다.
초조, 불안, 우울 증상 등 이상행동이 동반될때는 SSRI(selective serotonin inhibitor)를 사용합니다.
치매의 예방법
혈관성 치매의 예방
알쯔하이머병의 경우 확실히 입증되어 있는 예방법은 아직 없습니다.
이에 비해 혈관성 치매의 경우에는 각종 심혈관계 위험요인들을 줄임으로써 상당부분 예방이 가능합니다.
  • 고혈압의 치료
  • 당뇨병의 치료
  • 콜레스테롤을 낮출 것
  • 적당한 운동 및 담배 줄이기
치매 예방을 위한 일반적 생활태도
  • 균형있는 식사와 수분 섭취는 필수다.
  • 담배는 멀리하고 과음은 삼간다
  • 두뇌회전 운동을 위해 바둑이나 화투, 셈 등을 하자.
  • 건강한 식사 습관으로 음식은 싱겁게, 소식이 좋다.
  • 약물의 복용 및 남용에 주의한다.
  • 뇌졸중을 중심으로 정기적 건강검진이 필수다.
  • 약물의 복용 및 남용에 주의한다.
  •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가정적으로 계획있는 노후생활이 필요하다.
  • 산책이나 텃밭가꾸기 또는 자전거타기 등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일주일에 4일.하루30분 이상 걷자.)
  • 적극적 사회생활이 필수다. 새로운 정보, 옷차림, 친구 만들기 등에 몰두하자.
  • 건강관리를 반드시 해야 한다.특히,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관리, 청력 및 시력 교정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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